2008년 04월 28일
홍대. 다방 델문도(delmundo) - 일본식 홍차와 푸딩
간만에 연락온 예전 대학 기숙사 시절의 방동생과 홍대에 갔습니다.
시간이 얼마없어서 다방에서 차마시며 수다를 떨기로 하고 간곳은 나오키상의 델문도.
음식기행 폐인인 우리들의 목적은 다름아닌 일본식 푸딩과 홍차였습니다.
시간이 얼마없어서 다방에서 차마시며 수다를 떨기로 하고 간곳은 나오키상의 델문도.
음식기행 폐인인 우리들의 목적은 다름아닌 일본식 푸딩과 홍차였습니다.

찾아가기는 매우 쉬웠습니다.
홍대 상상마당 맞은편에 보이는 이자카야 골목으로 들어가면
핑크색으로 도배된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거기 2층입니다.
바로 이 건물, 단 따로 보이는 간판도 없고하니 그냥 무작정 2층으로 올라가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홍대 상상마당 맞은편에 보이는 이자카야 골목으로 들어가면
핑크색으로 도배된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거기 2층입니다.
바로 이 건물, 단 따로 보이는 간판도 없고하니 그냥 무작정 2층으로 올라가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게 간판대용, 공지사항입니다.
대충 보면 사무실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일단 문열고 들어가면 훌룡한 다방입니다
대충 보면 사무실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일단 문열고 들어가면 훌룡한 다방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들어가서 맘내키는 곳에 그냥 앉으면 됩니다.
누가 도와주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들어가서 맘내키는 곳에 그냥 앉으면 됩니다.
누가 도와주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무인도에 반드시 가져가야할 것 같은 튼튼 물병과 손으로 비뚤빼뚤 쓴 메뉴


이것을 위해 우리는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분을 걸었다!!
오늘의 메뉴 메인은 로얄 밀크티와 핫쵸콜렛.
오늘의 메뉴 메인은 로얄 밀크티와 핫쵸콜렛.


그리고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카라멜 커스타드 푸딩과 안닌두후
델문도는 홍대라는 경쟁이 불튀기는 곳에서 영업하는 다방이지만,
그 입지가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설이 훌룡한것도 아닙니다.
(서비스와 가격도 그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델문도에 자주 가게되는것은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내 맘대로 놀 수 있는 자유방임적인 분위기와
한국에서 드문 일본식 홍차와 푸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절대대비로 그 홍차와 디져트의 질을 비교해 보자면 조금 눈물이 나오지만.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압박하는 종업원도 없고,
내손으로 만들지 않아도 일본식 수제 푸딩과 홍차를 맞볼 수 있다는 것은 강점입니다.
특히 그 고유의 식감을 사랑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말입니다
하여튼 두시간 동안 행복했어요.
(흑....계산은 제가 했습니다.)
델문도는 홍대라는 경쟁이 불튀기는 곳에서 영업하는 다방이지만,
그 입지가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설이 훌룡한것도 아닙니다.
(서비스와 가격도 그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델문도에 자주 가게되는것은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내 맘대로 놀 수 있는 자유방임적인 분위기와
한국에서 드문 일본식 홍차와 푸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절대대비로 그 홍차와 디져트의 질을 비교해 보자면 조금 눈물이 나오지만.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압박하는 종업원도 없고,
내손으로 만들지 않아도 일본식 수제 푸딩과 홍차를 맞볼 수 있다는 것은 강점입니다.
특히 그 고유의 식감을 사랑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말입니다
하여튼 두시간 동안 행복했어요.
(흑....계산은 제가 했습니다.)
# by | 2008/04/28 11:58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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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처럼 보여서 죄송합니다만 델문도는 일본식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운영을 하시는 나오키씨의 아이덴티티로 나온것이니 나오키식이라 하는것이 맞다 봅니다.
시간 때우기도 편하고 부담이 없는 독특한 카페인 델문도이지요.